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3/하우징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폴아웃3는 (하우징이란 게 아예 없던) 클래식 시리즈와도 색다른 물건인 반면, 사실 베데스다의 전작 [[엘더스크롤 4: 오블리비언]]과도 상당히 다른 독특한 하우징 구조를 갖고 있는 게임이다. 오히려 다수의 하우징, 하우징의 실용적인 업그레이드, DLC를 통한 하우징 지원 등 오블리비언 식 하우징은 베데스다가 아니라 옵시디언이 만든 [[폴아웃: 뉴 베가스]]가 충실하게 이어받았다.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, [[엘더스크롤 4: 오블리비언]]은 물론 심지어 그 전작들인 [[엘더스크롤 3: 모로윈드]], [[엘더스크롤 2: 대거폴]] 에서도 다수의 하우징을 지원했던 것과는 달리 폴아웃3에서는 하우징 가능 장소가 딱 2곳 뿐이고, 그나마도 하우징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 The Power of Atom 퀘스트를 어떻게 클리어했느냐에 따라 둘 중 한곳을 영영 날려먹는 구조인지라 실질적으로 하우징 가능한 장소는 게임 내에서 오직 딱 한곳 뿐이라고 보면 된다. 게다가 오블리비언의 경우 DLC를 통해서도 하우징을 구할 수 있었지만, 폴아웃 3부터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개발 방침이 바뀌어서 모든 DLC들을 하나의 확장팩 수준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정해졌기 때문에(다만 [[엘더스크롤 5: 스카이림 - 허스파이어|허스파이어]] 같은 예외도 있긴 있다) 자잘자잘한 DLC가 없어졌고 전부 다 확장팩급 볼륨의 DLC만 출시한데다가, 그나마도 해당 DLC들에도 하우징이 지원되지 않아서 DLC만으로 하우징을 구하는 방침은 없어졌다. 그 대신인지 폴아웃3의 하우징은 오블리비언과 같은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추가하되, 해당 업그레이드 요소가 고작 가구를 이쁘게 바꿔주거나 보관함만 몇개 늘려주는 등 크게 실용적이진 않은 업그레이드만 있었던 것과는 달리 각 업그레이드별로 실용적인 기능을 추가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고 덕분에 하우징 자체의 퀄리티는 [[엘더스크롤 시리즈]]들에 비해 좋아졌다. (엄밀히 말하자면 이러한 '기능추가형 업그레이드' 시스템은 오블리비언에서도 있긴 있었다. DLC 하우징들의 업그레이드가 그것인데, 대신 폴아웃3는 기본 게임에 그걸 적용시켰다는 점이 다르다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